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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 2019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PC충들에게 전한 한마디



“아무도 뚱뚱한 여자를 패션쇼에서 보고싶어하지 않는다”



“티비앞에 감자칩 먹으면서 앉아있는 뚱뚱한 미라들이 마른 모델들에게 못생겼다고 한다.


패션은 꿈과 환상이다, 아무도 동그란 여자를 보고싶어 하지 않는다”


피씨충들이 넘치는 패션계에 일침을 놓은적 있음 ㅋㅋㅋ

근데 이러고도 아무 영향없이 계속해서 활동함.

다 죽어가는 샤넬을 일으켜새운 장본인.



본인도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디올 옴므 수트 입겠다고 40키로 감량함


패션계의 진정한 일침가가 85세의 나이로 타계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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