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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제시간에 식사를 하기란 쉽지 않다. 

비록 우리는 가끔 건강에 좋다고 말하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지만,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충족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 

온라인 매체 리틀 닷컴은 그의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통해 영양실조를 예방하고 진단하는 음식을 소개했다.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사실이라면 몸이 영양실조로 인해 자신에게 소개되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건강을 챙기도록 하라. 

1. 손이 차가워. 

차가운 손은 요오드 부족의 흔한 증상이며, 특히 면역 체계가 약해진다는 표시로 그러하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돕는 요오드가 심하게 부족하면 갑상선이 붓거나 통증이 온다. 

이를 막는 음식으로는 새우, 해초, 구운 감자와 같은 해산물이 있다. 

2. 각질이 심하게 많다. 

건조한 날씨는 종종 피부를 각질화시키지만, 비타민 A가 부족해서 생기기도 한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자주 생기며, 내장기관의 벽까지 손상될 수 있다. 

이를 막는 음식으로는 고기, 간, 버터, 우유 등이 있다. 

3. 손톱이 약해져서 부러진다. 

많은 사람들이 마그네슘이 결핍된 증상인 부러지고 갈라진 손톱 위를 부주의하게 지나간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손톱이 부러질 뿐만 아니라 눈밑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근육이나 관절에 통증이 생긴다. 

이를 막는 음식으로는 두부, 바나나, 시금치, 견과류 등이 있다. 

4. 손톱에 흰 반점이 생긴다. 

때때로 손톱에 하얀 반점이 있는데, 이것은 아연 부족으로 생긴다. 

아연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져 메스꺼움, 피로, 무기력 등이 생긴다. 

이를 막는 음식으로는 굴, 멍, 새우 등 해산물과 견과류 등이 있다.

5. 피부에 발진이 생긴다. 

특히 코나 입 주변 피부가 빨개지고 따끔거리면 비타민 B2 부족을 알리는 신호다.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눈이 빛에 민감해져 눈부심이 더욱 강해지고 입가에 피부가 갈라지며 입술이 더욱 윤기 있게 된다. 

이를 막는 음식으로는 생선, 녹색 채소, 곡류 등이 있다. 

6. 혀에 금이 가서 피가 난다. 

혀가 깨지거나 입의 피부에 물집이 생기면 비타민 B3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B3가 부족하면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 장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를 막는 식품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쇠고기, 콩 등이 있다. 

7. 새치가 많이 나온다. 

나이가 들수록 백발이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몸에 비타민 B12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심하면 빈혈이나 치매까지 올 수 있다. 

이를 예방하는 식품으로는 엽산이 많이 함유된 시금치나 요구르트 같은 진한 녹색 채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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